애니카 오토매틱 시계 오버홀 완료

 

가난한 자의 로렉스 애니카 오토매틱 시계 오버홀 완료 했습니다.

 

소장용으로만 보관할까? 하다가 나하고 오랜시간 함게 할 친구라서 대전 ** 시계방에서

 

분해+ 소지를 완료했습니다. 오래된 시계지만 요즘 나오는 시계만큼은 못해도 세월의

 

흐름만큼 애니키 시계의 역사도 다시 시작이 되는 느낌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오버홀 완료후에 데이트과 날짜창을 돌려보면 부드럽게 돌아갑니다. 오버홀 하기전에는

 

잘 안들어가고 혹시나 해서 게속 사용하면 고장이 나면 돈이 더 들어같아서 분해및

 

방수도 했어요. 오래된 시계지만 관리를 하는 사람이 잘 착용을 하시면 평생 시계하나면

 

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시계도 거의 다 정리가 되어가긴 합니다. 내가 가지고 소장할 시계 3~4개 정도 빼고는

 

다 정리를 하고 더 이상은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. 여기의 그 이상의 시계들은 이 시게만큼

 

무브가 좋은거 사려면 고가라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시계는 뚜껑을 열어보면 두가지 무비가 있는데 금장으로 된 무비가 좋은 무비라고

 

합니다. 요즘 나오는 시계들은 보통 2~ 3년 정도 착용을 해도 오토는 잘 고장이 나는데

 

이 시계는 정말로 이제 제가 착용을 해서 고장이 날때까지 함게 할거 같네요.

 

 

 

 

요즘 날씨가 더운거 만큼이나 오늘도 폭염이 지속이 될거 같네요.

 

즐거운 하루 되세요.